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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티에 로케백 캔버스 (tout y est sac loquet canvas) 후기

패션

by 시,선 2023. 6. 11. 15: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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휘뚜르템 투티에 로케백!

평생 맬 수 있는 클래식한 명품백은 나는 아직 별로인 거 같다. 고가의 가방도 한 때 유행이 지나면 들고 싶지 않아진다. 이렇게 중저가 브랜드의 가방을 여러 개 사는 합리화를 해본당,,ㅎㅎ

여기저기 어떤 가방을 살까 고민을 많이 했다.


(작년에 봐뒀던 가방들인데 여전히 귀엽당)


그 중 투케팅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, 인기 있는 브랜드 투티에로 픽했다.

로케백은 카라멜이 넘 예뻐서 사고 싶었지만 투케팅 실패 ㅠ
하여, 차선책으로 캔버스를 구매했다.

생각보다 캔버스백이 너무 예뻐서 올리는 후기.



청바지에 아무런 티셔츠에 들어도 캐주얼하게 예쁘고, 슬랙스에 매치해도 찰떡이다. 가을에도, 겨울에도, 여름에도 예쁘다. 계절을 타지 않는 게 큰 장점이다.

무엇보다 1년 넘게 쓰고 있는데, 가방 관리 같은 거 잘 못하는,, 내가 쓰기에 너무 좋다. 흠집 날 걱정도 안 해도 되고 잘 더러워지지 않는다,,! 굿굿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