투티에 로케백 캔버스 (tout y est sac loquet canvas) 후기
휘뚜르템 투티에 로케백! 평생 맬 수 있는 클래식한 명품백은 나는 아직 별로인 거 같다. 고가의 가방도 한 때 유행이 지나면 들고 싶지 않아진다. 이렇게 중저가 브랜드의 가방을 여러 개 사는 합리화를 해본당,,ㅎㅎ 여기저기 어떤 가방을 살까 고민을 많이 했다. (작년에 봐뒀던 가방들인데 여전히 귀엽당) 그 중 투케팅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, 인기 있는 브랜드 투티에로 픽했다. 로케백은 카라멜이 넘 예뻐서 사고 싶었지만 투케팅 실패 ㅠ 하여, 차선책으로 캔버스를 구매했다. 생각보다 캔버스백이 너무 예뻐서 올리는 후기. 청바지에 아무런 티셔츠에 들어도 캐주얼하게 예쁘고, 슬랙스에 매치해도 찰떡이다. 가을에도, 겨울에도, 여름에도 예쁘다. 계절을 타지 않는 게 큰 장점이다. 무엇보다 1년 넘게 쓰고 있는데, 가..
패션
2023. 6. 11. 15:13